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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서강 예수회 주간 전시 <절망에서 희망으로-예수회 난민 서비스 JRS>
첨부파일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5-10-28 조회수 820
 
 

2015 서강 예수회 주간의 주제인 '공존'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최근의 이슈는 바로 난민 문제입니다.

 

지난 9월 2일, 세살배기 어린 아이였던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가슴 아픈 사진 한 장은

난민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양심을 깨우고 세상을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요.

2014년, 한국에서는 2,890명이 난민 신청을 하였고 그 중 94명만이 난민 지위를 인정 받았습니다.

난민 지위를 인정 받지 못한 사람들은 한국에서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고, 법적으로 허락된 단 한가지 조항

'취업을 허가할 수 있다'에 매달려 일용직을 전전하거나 종교 기관에 의탁하며

문화 충돌과 의사 소통의 문제와 싸워 가며 절박하게,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난민들의 상황이 안타까운 것은 알겠지만, 우리의 문제가 더 시급하게 느껴지고

우리의 삶 속에서 무슨 의미를 갖는지 알 수 없기에 금방 잊혀지고 멀어지기 십상이지만,

우리가 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단순하고 명료한 이유는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누구나 평등하게 가질 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서강 예수회 주간은 예수회 한국 관구 설정 60주년을 기념하고자

세계 51개국에서 예수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남을 위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회 난민 서비스(Jesuit Refugee Service)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기획하였습니다.

 

JRS의 역사와 하는 일, 그리고 JRS에서 활동했던 예수회원들의 생생한 기록들을 통해

서강과 예수회가 추구하는 공존의 의미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기간 : 2015년 11월 3일(화) ~ 6일(금)

* 장소 : 베르크만스 우정관 2층 로비

*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전시회를 감상하시고 인증샷과 함께 감상평을 올려주세요.

   50분을 추첨하여, SOGANG JESUIT WEEK의 USB 메모리를 기념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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